📝 에세이를 제출하다(드디어)

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...

초안-수정1-수정2-(((통곡의 벽)))-수정10-수정11-최종
그외 자잘한 수정까지 합치면 20회는 훌쩍 넘지 않았을까...
돌아보니 정확히 4월 22일부터 에세이를 쓰기 시작했더라.
장장 한 달에 걸친 에세이 쓰기가 어제부로 끝이 난 것이다.
카톡방에서 알게 된 여러 선배님들을 정말 많이 귀찮게 했다(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).
특히 중간에 멘탈이 완전히 나가버려서... 걱정에 위로와 응원을 해주신 분들도 있었다.
감사합니다... 효도할게요...
(효도 : 싸피 합격, 그리고 후배 기수 도와주기)
👾 SW 적성진단 준비

당장 이틀 뒤가 코테 날이라
이번주는 운동도 안 가고 집에 있는 내내 SWEA 문제를 풀고 있는 중이다.
D2 난이도는 진즉 다 풀었고, D3를 풀고 있는 중인데...
같은 D3여도 난이도가 뒤죽박죽이고, 채점 시스템이 이상한 문제도 있고,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문제도 있다.
이것들은 다 차치하고, 로직은 금방 생각해내는데 자꾸 자잘한 실수를 해서 디버깅에 너무 오랜 시간이 드는 게 최대 고민이다.
지난 13기 코테 때는 정말 준비를 거의 안 하고 냅다 본 거라
무슨 문제였는지, 어떤 난이도였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.
그래서 자꾸 징징거리고 불안해하고 있다.
(그럴 시간에 한 문제라도 더 풀어)
다시 문제 풀러 가야지...
아자아자 화이팅이다 ^^

오스-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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